머릿결과 두피 건강은 외모뿐 아니라 자신감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비싼 헤어 제품을 쓰고, 스타일링에 공을 들여도 잘못된 생활습관 하나가 모발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영국 피부과 전문의이자 헬스 브랜드 DOSE 공동 창립자인 샤론 웡 박사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모발과 두피를 망치는 대표적인 생활습관 8가지를 공개하며 강력 경고를 보냈습니다.
지금부터 탈모를 부르는 습관을 하나씩 정리해드립니다.

1️⃣ 꽉 묶는 포니테일·땋은 머리 → 견인성 탈모 위험
머리를 세게 묶는 습관은 모낭에 지속적인 긴장을 주어 견인성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두피가 당기거나 아프다면 이미 위험 신호입니다.
✔ 느슨하게 묶기
✔ 같은 스타일 장시간 반복 금지
✔ 두피 휴식 주기 주기
2️⃣ 두피에 오일 바르기 → 모공 막힘 유발
두피에 오일을 직접 바르면 모공이 막혀 모낭염, 비듬, 가려움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대신 추천 성분:
- 히알루론산
- 알로에
- 글리세린
👉 두피는 “보습”이 필요하지 “기름”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3️⃣ 젖은 머리에 고데기 사용 → ‘버블 헤어’ 발생
젖은 상태에서 열기구를 사용하면 모발 속 수분이 급격히 증발해 내부에 기포가 생기는 버블 헤어 현상이 나타납니다.
✔ 반드시 완전 건조 후 사용
✔ 열 보호제 필수
✔ 낮은 온도 유지
4️⃣ 극단적 다이어트·단백질 부족 → 탈모 직결
머리카락의 약 95%는 단백질(케라틴) 입니다.
급격한 다이어트나 단백질 부족은 탈모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 고단백 식단 유지
✔ 철분·아연 등 필수 영양소 점검
5️⃣ 잦은 탈색·염색 → 모발 구조 손상
탈색과 염색은 모발의 화학 결합을 파괴합니다.
✔ 시술 간격 충분히 두기
✔ 손상 복구 트리트먼트 병행
6️⃣ 젖은 머리로 취침 → 세균 번식 환경
젖은 두피는 세균·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비듬, 두피염, 모낭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 취침 전 두피까지 완전 건조 필수
7️⃣ 드라이 샴푸 후 세정 안 함 → 모공 막힘
드라이 샴푸 잔여물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사용한 날은 반드시 샴푸
✔ 자주 사용 시 주 1회 딥클렌징
8️⃣ 영양제 과다 복용 → 효과 불확실
비오틴 등 모발 영양제는 결핍이 없으면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혈액검사 수치를 왜곡할 수 있습니다.
✔ 혈액검사 후 부족 시에만 복용
🔎 탈모 예방을 위한 핵심 정리
- 두피에 긴장 주지 말 것
- 열기구 사용 전 완전 건조
- 단백질 충분히 섭취
- 젖은 머리로 잠들지 않기
- 영양제는 검사 후 복용
탈모는 갑자기 오는 게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습관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두피를 쉬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