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더 이상 중·장년층만의 질환이 아닙니다.
식습관 변화와 운동 부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당뇨병과 당뇨 전단계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용한 질병’**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몸은 이미 여러 신호를 보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당뇨 의심 6가지 주요 증상이 반복된다면 반드시 혈당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① 소변을 평소보다 자주 본다
갑자기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면 당뇨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혈액 속 포도당이 많아지면 신장이 이를 배출하기 위해 소변량을 늘리게 됩니다.
✔ 단, 전립선 질환이나 폐경 등 다른 원인도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되면 혈당 검사가 필요합니다.
② 갈증이 유난히 심해진다
물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량 증가 → 탈수 → 심한 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특히 밤중에 물을 자주 찾거나
✔ 물 섭취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면 당뇨 의심 신호입니다.
③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든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감소한다면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인슐린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포도당이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하고,
대신 지방과 근육이 분해되면서 체중이 줄어듭니다.
👉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 피로감이 함께 나타난다면 검사를 권장합니다.
④ 피부 변화가 나타난다
당뇨 및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된 대표적인 피부 신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목 뒤·겨드랑이·사타구니가 검게 변하는 색소 침착
- 피부에 작은 혹처럼 튀어나오는 피부 유두종
- 벨벳처럼 거칠고 어두운 피부 변화(흑색가시세포증)
이러한 변화는 당뇨 전단계 또는 인슐린 저항성의 신체적 신호일 수 있습니다.
⑤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작은 상처나 긁힌 자국이 오래가고 잘 아물지 않는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혈액순환과 면역 기능이 떨어져 상처 회복이 느려집니다.
✔ 특히 발 상처가 오래 지속된다면 반드시 검사 필요
✔ 이는 당뇨 합병증의 초기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⑥ 식사 후 졸음이 심하게 쏟아진다
밥만 먹으면 참기 힘든 졸음이 반복된다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정제 탄수화물(흰쌀, 빵, 파스타)
- 단당류(주스, 아이스크림, 과자)
섭취 후 극심한 졸음이 나타난다면
👉 당뇨 전단계 또는 혈당 조절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지만,
본인이 당뇨인지 모르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당뇨병은 병 자체보다
✔ 심근경색
✔ 뇌졸중
✔ 신장 질환
✔ 망막병증
같은 합병증이 더 위험한 질환입니다.
👉 위 증상 중 2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미루지 말고 혈당 검사부터 받아보세요.
✍️ 한 줄 요약
당뇨는 증상이 없다고 안심할 질환이 아닙니다.
몸이 보내는 6가지 신호를 놓치지 말고, 조기에 검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