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4인 가족 월 60만원…이재명표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시범 시작
정부, 7개 군 대상 2년간 시범 운영🔸 농어촌 기본소득, 2026년부터 본격 시범 시행 정부가 내년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농촌 소득 불평등 해소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10월 20일, 시범사업 지역으로연천(경기), 정선(강원), 청양(충남), 순창(전북), 신안(전남), 영양(경북), 남해(경남) 등 7개 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인당 월 15만원, 4인 가족은 최대 60만원 시범사업은 2026년 초부터 2027년 말까지 2년간 진행된다.대상 지역 주민들은 소득과 연령 제한 없이 매월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받는다.따라서 내국인 4인 가족이라면 매달 60만원의 기본소..
2025. 10. 21.